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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캥거루 - 이선균 & 최강희（吝啬罗曼史OST） [打印本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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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東京小超人    时间: 2010-12-3 12:15:50     标题: 캥거루 - 이선균 & 최강희（吝啬罗曼史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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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맥주를 꺼내 TV를 켜고 혼자 웃고 울곤 했어 친구를 만나도 돌아오는 길이 싫어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끌어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 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을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워~

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맥주를 꺼내 TV를 켜고 혼자 웃고 울곤 했어
친구를 만나도 돌아오는 길이 싫어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끌어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 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을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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