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来居伴奏网

标题: 우산 (Feat. 윤하)/雨伞 - Epik High [打印本页]

作者: 无门门派    时间: 2008-8-3 19:06:42     标题: 우산 (Feat. 윤하)/雨伞 - Epik High


Pieces, Part One  
아티스트 에픽 하이 (Epik High)  
대표장르 랩/힙합  
발매일 2008.04.17  

우산 (Feat. 윤하)  
에픽 하이 (Epik High)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텅빈 방엔 시계소리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
오랜만에 입은
코트 주머니속에 반지
손틈새 스며드는 memory
며칠만에 나서보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그대 없이 난
한쪽 다리가 짧은 의자
둘이서 쓰긴 작았던 우산
차가운 세상에 섬 같았던 우산
이젠 너무 크고 어색해
그대 곁에 늘 젖어있던 왼쪽어깨
기억의 무게에 고개 숙여보니
버려진듯 풀어진 내 신발끈
허나 곁엔 오직 비와 바람 없다
잠시라도 우산을 들어 줄 사람
and I cry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어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되요
alone in the rain

하늘의 눈물이 고인 땅
별을 감춘 구름에 보인 달
골목길 홀로 외로운 구두 소리
메아리에 돌아보며
가슴 졸인 맘
나를 꼭 닮은 그림자
서로가 서로를 볼 수 없었던
우리가
이제야 둘인가
대답을 그리다
머리 속 그림과 대답을 흐린다
내 눈엔 너무 컸던 우산
날 울린 세상을 향해 접던 우산
영원의 약속에 활짝 폈던 우산
이제는 찢겨진 우산
아래 두 맘
돌아봐도 이제는 없겠죠
두 손은 주머니 속 깊게 넣겠죠
이리저리 자유롭게 걸어도
두 볼은 가랑비도 쉽게 젖겠죠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어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되요
alone in the rain
난 열어놨어 내 맘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난 열어놨어 내 맘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에 우산
나의 곁에 그대가 없기에
내 창밖에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그대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되어버린 나
난 그대없이는 안되요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없는 반쪽의 세상
그댄 나 없이는 안돼요
forever in the rain

[ 本帖最后由 无门门派 于 2008-8-3 19:08 编辑 ]
作者: 鬼都无语了    时间: 2009-8-31 08:01:13

消音。。

话说这首歌很好听。。

我在喜欢GD之前一直喜欢EH来着。。

小妮子也挺喜欢的。。。
作者: gaara105    时间: 2009-10-29 17:48:26

好好的  音乐啊
竟然还能有 这个 伴奏
楼主啊
实在  感谢
作者: candy8866    时间: 2010-8-14 14:48:03

本帖最后由 candy8866 于 2010-8-14 14:50 编辑

這算消音的話只能說能力很好
消音版要弄成這樣不簡單

對了... 忘了說
這首歌超好聽
作者: foly0912    时间: 2010-8-14 15:37:38

消音的感觉怪怪的。。。。。我们家EH的经典曲目啦~
作者: xiaobo1com    时间: 2011-3-1 18:20:28

这些东西都在那 弄的好这么吊




欢迎光临 仙来居伴奏网 (http://64.32.13.154/) Powered by Discuz!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