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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12-30 13:58 编辑
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하루하루 너 때문에 나는 잠 못 이루고
니 생각에 술 한잔 그리고 두잔
계속 늘어만 가는 술잔 내 맘 깊은 곳
나도 몰래 니 생각에
thinkin' about the back in da dayz
미칠 듯 보고 싶은 너에게 전화를 해
볼까 말까 한참을 난 망설이고 망설이다
끝내는 포기하고 오늘밤도 혼자
밤새 잠을 못 자 널 잊어버리자
생각만 하는 걸 어떡해 잊어 널
the every little thing
that you have said and done~
생각만 하는 걸 어떡해 잊어 널
j.s the precious my baby girl
남몰래 기도해 그 사람과 헤어지기를
난 원래 유치해 이렇게라도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계속되는 힘든 나의 나날들
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오늘은 정말 끝이라고 너를 잊겠다고
말하는 난 어느새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고
친구들을 만나 애써 태연한 척 괜찮은 척
했지만 오늘도 혼자 울고 있어
늦은 새벽 자다가 깨면 가슴이 답답해서
아침이 돼서야 겨우 잠에 들어
너 없는 내 삶이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죽지 못해 나 이렇게 하루를 겨우 살어
사랑해도 이제는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조차 없는 사람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날 떠나간 사람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단 한 사람
난 죽어도 안 되는 건지 널 사랑하지만
널 보내줘야 하는 건지
아님 끝까지 널 붙잡아야 하는 건지
i really don't know
can't even express the word
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겠지
조금씩 기억에서 잊혀져 가겠지
사랑하지만 너를 보낸다는 말이
언젠간 너도 내 맘 알게 되겠지
아무런 힘조차 없는 이별 앞에서
그저 난 작아져만 가지만
yeah reminisce sometime baby girl
제발 아직 나를 잊진 말아줘
벌써 날 추억으로 만들지는 마
너는 쉬웠겠지만 이미 지웠겠지만
내겐 아직 사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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