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한번 크게쉬고 편한 의자에 기대어
미소지으며 잠든적이 있었나
너무 오래된것 같아 기억도 나질 않아
정말 앞만보고 살았구나
사소한 일에도 너무 깊게 빠져들고
친구들에 농담땜에 오늘도 잠 못들고 뒤척인다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무거운 짐을 다 털어 놓고서
내게도 멋진 날개가 있지 오래도록 웅크리고 참아왔던
떨어질까봐 펼칠수 없었지
한번에 한번에 날아야 하니까
끝이 어딘지도 모를 이 길을 난 걷고 있어
목이 마르고 숨이 차올라도
시작한곳 그 어딘지 기억도 나질않아
정말 앞만보고 걸었구나
사소한 일에도 너무 깊게 빠져들고
친구들에 농담땜에 오늘도 잠 못들고 뒤척인다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무거운 짐을 다 털어 놓고서
내게도 멋진 날개가 있지
떨어질까봐 펼칠수 없었지
한번에 한번에 날아야 하니까
떨어질까봐 펼칠수 없었지
한번에 날아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