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翻译——
我们曾经无所畏惧,我们也曾不明事理
那样的时刻我们也是一起度过
时间流逝,世事变迁
朋友啊,你仍旧在我身边
历经沧桑之后,让我们喝一杯
仍可笑谈我们的年代
当我们相对而坐,双手紧握
艰辛的世界也会被踩在脚下
一个眼神就可以了解)